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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워치 밴드 리뷰 - 캘리포니아 포피 가죽 링크

by 리노리온 2020. 12. 23.

 

자 올해도 어김없이 나를 위한 선물타임!
애플워치 줄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애플워치 시리즈 6와 함께 출시된
캘리포니아 포피 가죽 링크 되시겠다.

애플 제품 언박싱이야 뭐 이제 워낙에
익숙하다 보니.. 그래도 할때마다 기분은 좋다.
아이폰 XR로 사진을 찍었는데 조도가 좋지
않은 곳에서 찍어서 그런지 밴드 컬러가..
영 자기 컬러를 내지 못하게 찍고 말았다.

원래는 밴드 이름에 걸맞게 정말
캘리포니아의 그 젖과 꿀이 흐르는 아주
그럼 영롱한 밝은 톤의 황토색 컬러를 자아낸다.
실제로 보면 아주 그냥 자지러 지는 컬러감에 놀.람!
그리고 저 워치와 연결부위 퀼리티를 보라..
정말 에르메스 줄 처럼 완전 고급진 퀼을 자랑한다.

실제로 팔에 착용한 모습인데 아주 그냥 간지가 흐른다.
소가죽이어서 그런지 팔에 착 감긴다.
그리고 전혀 착용한 부위가 불편하지 않고 아주 편안하다.

워치 전면부에서 착용한 사진이다.
가격이 무료 125,000원 이나 하니까 저렴한 워치줄은
절대 아니다. 다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

일단 애플 제품답게 마감이 너무 퀼리티가 좋다.
가죽이고 색감좋고 일단 너무 편안하다.
그리고 착용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팔에 착 감긴다.

 이건 뒤집어 놓은 모습이다.
보이는가? 리얼 가죽! 끝내준다!
이 제품은 44mm (M/L) 제품이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3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만
막상 2일만에 왔다! 세상에!
그러나 여러분도 그냥 고민하지 말고 지르시길! ㅎ

단 하나 단점으로 걱정되는건 가죽이라서
더운 여름에는 아마 자주 착용하지 못할거 같다.
땀이 차면 관리가 영..
자차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다니시는 분이라면 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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