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추천3 녹음 앱 끝판왕 - 클로바노트 코로나 시대재택을 자주하다 보니아니 그냥 다른 회사들도 웬만하면 화상회의를 요청한다. 그러다 보니 회의하고 회의록 작성하는게 아주귀찮은 일이 되었는데 서치해보니 음성을 녹음하면서바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는앱이 있다는 것이다! 두둥~바로 알아봐야지! 앱을 설치하고 시작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주메뉴가 달랑 2개! 그래서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담당자와 사용자의 가상대화를 이렇게 히스토릭하게 기록해 놓음 쭉 읽어봐도 되지만 주요키워드를 위에 등록해놓아서 내가 궁금한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검색을 하면 바로 이동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 이것저것 찾아보지 않고 처음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안착이 가능할거 같은데 이게 이탈율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장치가 될듯! 회의가 시작되면 바로 새 노트 만들기만 눌러.. 2022. 3. 27. 회사에서 편리한 식권관리 가능 - 비플제로페이 올해 초 회사에서 아주 좋은 복지가 하나 추가됐다. 바로 점심식대 지원!! 와~너무 좋은데 한편으론 그런데 이걸어떻게 지원한다는 거지? 옛날 방식대로 식권!? -_-; 역시 난 꼰대인가보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바로 비플제로페이란 앱을 딱 대고 설치하라고 한다. 이미 회사에서 계정을 다 연동해서 처음에 한번만 로그인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일단 신박했고, 가장 중요한 식권제로페이에 대한 기능은 중간에 설명하기로 하자! 처음 앱 깔고 메인에 있는 모바일상품권 구입&결제를 눌러봤다.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권을 조금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다. 할인폭은 그리 크지 않다만 해당 브랜드를 정말 자주 이용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모바일상품권 구입&결제를 눌러봤다. 아.. 이.. 2022. 3. 13. 소소한 힐링이 되는 간편 글쓰기 - 세줄일기 처음에 세줄일기!? 사실 먹고 살기 바뻐서 트랜드한 앱 체험하기도 바쁜데 이게 뭐더냐? 라며 사용해 봤는데 참.. 내가 아주 오랫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앱은 말 그대로 세줄안에 일기를 작성하는 앱이다. 아주 간단하지. 물론 사진도 같이 첨부해서 아주 내가 어릴 때 그림 일기장을 써내려가는 기분을 들게한다. 당연히 남들이 작성한 일기장을 볼 수도 있는데 물론 공개를 해야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를 보는데 참 3줄의 그 멘트가 감미롭다. 사진도 아주 감성적이고.. 그래서 댓글에 아주 짧은 감상평을 적고 이모티콘을 하나 날리려고 했는데 이론.. 역시 자본주의가 등장! 이모티콘을 사용하려면 결제를 해야 된다는 사실! 오랜만에 감성잡고 있었는데 분위기 아주 그냥 확 깨진다.... 2021.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