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앱 끝판왕 - 클로바노트

코로나 시대재택을 자주하다

보니아니 그냥 다른 회사들도

웬만하면 화상회의를 요청한다.

 

그러다 보니 회의하고

회의록 작성하는게

아주귀찮은 일이 되었는데

서치해보니

음성을 녹음하면서바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는앱이 있다는 것이다!

두둥~바로 알아봐야지!

 

앱을 설치하고 시작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주메뉴가 달랑 2개!

 

그래서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담당자와 사용자의 가상대화를

이렇게 히스토릭하게 기록해 놓음

 

쭉 읽어봐도 되지만 주요키워드를

위에 등록해놓아서 내가

궁금한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검색을 하면 바로 이동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 이것저것 찾아보지

않고 처음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안착이

가능할거 같은데

이게 이탈율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 장치가 될듯!

 

회의가 시작되면

바로 새 노트 만들기만

눌러주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좋은점!

기존에 녹음파일 있다면

파일 업로드하면

바로 AI사마가 텍스트로

내용을 쫙 잘 뽑아준다.

 

대코로나시대로

교회를 잘 못가서

테스트중 목사님 설교를 쭉

쭉 들으면서 녹음으 했는데

와~ 이거 참 생각보다

되게 녹음이 잘 된다.

 

녹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텍스트 전환이 아주아주 뛰어나다.

 

그리고 중간중간 중요한

부분에 북마크 눌러주면

마킹처럼 기록이 되서

중간중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 이제 회의(?)가 끝나면

해당 음성파일자체 혹은

텍스트로 변환된 내용만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카톡, 메신저, 협업툴로

이동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말씀!

 

이렇게 바로 텍스트로 

다른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정말 편리하고 회의할때

앞으로 디폴트로 녹음하기 해놓고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1개월에 약 600분

서비스 품질 향상 동의시 +300분

제공하기에 사실

기자가 아닌이상 거의 뭐..

부족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강추 앱!

코로나 빨리 끝나라..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