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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iPad - 사이드카 활용기

by 리노리온 2020. 9. 20.

 

이번에 mac OS, iPad OS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가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실 이게 가장 기대가됐다!

바로, 사이드카 (Sidecar) 기능!

이제 아이패드를 공식적으로 맥의

서브 디스플레이로 활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다만 사이드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mac, iPad 모두

최신 OS인 카탈리나, iPad OS 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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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지원 모델은 이렇게 지원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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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OS 지원 기기는 위와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 OS는 업데이트되도

사이드카를 이용가능한 기기가

표시한 기기밖에 되지 않는다.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사이드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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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

먼저 mac에서 상단 좌측에서

에어플레이 아이콘을 선택한다.

그럼 연결이 가능한 iPad가

보일 것이다.

원하는 iPad를 선택한다.

여기서도 mac, iPad 모두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모두 on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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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깜빡이며

이렇게 연결이 아주 잘 된다.

정말 기쁘다! ㅎㅎ

참고로 iPad를 함께 잘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워두는 뭔가가 필요하다.

iPad mini의 경우

스마트 커버를 쓰면 정말 딱인데..

 

 

다시 맥으로 돌아와서 그럼 에어플레이

아이콘 옆에 사이드카 아이콘이

생성된다.

그곳에서 사이드바, 터치바를

가리기/ 보기가 가능하다.

참고로 사이드바, 터치바를

가려야 좀 더 깨끗하게

넓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기에

추천하는 바이다.

 

 

디스플레이 환경설정에서는

가장 중요한게 '정렬' 텝이다.

디스플레이 2개가 보이는데

이리저리 옮겨서 화면이 위치하는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디폴트는 Mac이 왼쪽

iPad가 오른쪽일 것이다.

 

 

사이드카 환경설정에서는

사이드바, 터치바 표시 유무

결정이 가능하고

어느 위치에 표시할지도

결정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편하게 위치

시키면 된다.

애플펜슬 이중 탭은 마치

마우스처럼 두번 탭 해야

선택/ 클릭이 된다고 보면 된다.

 

 

본인이 연결한 iPad는

미니5세대다.

그래서 화면이 조금 작긴한데

설명하기 편해서 이걸로 선택했다.

좌측에 사이드바가 보이는데 각 메뉴가

사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애플 펜슬로 그리는 중이라면

아마 많이 사용할테지만..

 

 

특이한게 키보드인데 저 슬라이드 기능은

일단 영어만 지원한다.

하단에 탭은 마치 mca 터치바와 같은 기능을

한다. 구형 맥북이라 터치바가 없는데

해당 기능을 키노트 등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맥북에서 주로 키노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게 13인치 이다 보니까

컬러 선택과 같이 창이 뜨는

경우 화면을 가려서 너무 불편했다.

그런데 이렇게 이제 iPad 에다가

컬러 선택 창을 놓고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이 선택도 애플펜슬로

틱틱! 찍어서 사용하니

작업 능률이 너무 좋았다.

추가로 그래프의 경우

차트 데이터 편집을

할 경우 긴 창이 나타나

가리는데 차트 자체를

보면서 입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바로 이렇게 iPad에서 표시된다.

정말 정말 편하다.

미니라도 작은 창들을 표시해서

화면이 작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카톡을 옆에 딱

띄워 놓으면 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캬캬~

 

 

바로 이렇게 애플펜슬로

딱딱 컬러를 바로 찍어서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한손에 펜슬쥐고 해도

습관되니 이제 빠르게 움직이고

타이핑도 치고 그런다.

 

 

문서를 작성하다가 참고자료를

찾아볼때 문서보다가

터치패드에서 쓱 올려서

사파리 보다가 이랬는데

이제 iPad에 사파리

띄워놓고 비교하면 찾으니

이런 호강이 없다.

스벅에서 작업할때도

맥북과 아패드 함께 딱 놓고

일하면 정말 간지난다. ㅎ

 

 

요렇게 카톡을 바로 바로

할 수 있고 언제든지 볼 수 있어서

dog 꿀 이다!

 

 

사파리 열고서 문서 작업 시에

원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바로

구글링해서 살포시 애플펜슬로

넘겨주시면 되겠다.

바로 찾아서 바로 문서에 추가!

 

 

마지막으로 자주쓰는 케이스가

바로 애플뮤직을 그냥 고정으로

틀어놓고 있는거다.

음악리스트 항상 보며 원하는

곡 바로 변경가능하고

가사를 보거나 다른 플레이 리스트

혹은 둘러보기 메뉴보고

이리저리 잠깐 놀때 너무좋다.

 

 

이상 사이드카 연결, 사용방법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활용기를

안내했는데

정말 애플에 이번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무엇보다 연결속도고 빠르고

안정성이 너무 좋다.

괜히 케이블로 유선 연결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정말 여러 생산성 있는 활동에

재미있는 놀이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완전 강추니! 바로 사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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