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에서
급하게 USB로 파일을 가져와야 할 경우가 있다.
물론 요즘은 클라우드 저장공간이나
무선으로 공유해서 주고 받는 경우가
편하지만 가져올 파일용량이
크거나 같은 무선망을 사용하고
있자 않을때 많이 난감하다..
거기에 맥이나 컴퓨터 잘 아는
분들이야 상관이 없지만
두 OS를 잘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고자한다.
윈도우 7, 10 정도면 모두
파일 시스템이 NTFS로 되어
있을 것이다. 이건 윈도우 OS전용
파일시스템이다.
맥은 다른 파일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둘이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다.
자 그럼 어떻게 하느냐!
USB를 꼽고 탐색기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
그럼 메뉴에 포맷을 선택한다.
파일 시스템에서 맨 아래에 있는
exFAT을 선택해준다.
이게 바로 윈도우, 맥에서
공통으로 인식이 가능한
파일시스템이다!
빠른 포멧으로 하고 시작!!
그 다음 복사하고자 하는
파일을 USB로 복사한다.
자 이제 맥에 USB를 연결한다.
두근두근! 짠 ㅎ
자 맥에서 바로 인식되는걸 볼 수 있다.
파일들을 선택해서 맥으로 복사하면 된다.
맥을 주로 사용한다고해도 국내에서는
윈도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 아주 유용하고 간단하게
요렇게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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