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아름다워서 발매당일 비오는데
줄서서 구입했고
4년 후에 워치 4를 구입하고
너무 만족하면 지금껏 잘 사용했는데
이제 다시 4년후에 8을 만났다!
겉 포장지도 이렇게 음각으로 멋지게
각인이 되어있다. 멋지다..
매번 스틸이나 실버 컬러만 구매하다가
이번에는 스타라이트로 결정했다.
컬러도 이쁘지만 변화가 필요해!
22년 9월 생산한 따끈한 녀석이다.
포장지를 딸깍 풀면 워치와 밴드가
각개 포장이 되어있다.
그런데 포장지 퀼리티가 와..
역시 애플이다! 감동의 도가니탕!
인쇄된 이미지로만 보는데도 너무
스타라이트 컬러가 은은한게
이쁘다. 밴드도 스포츠 기본컬러로 결정!
밴드부터 오픈해보기로 결정했다.
워낙에 밴드는 많이 사용해봐서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새거는 좋다. ㅎ
이제 밴드만 무려 11개.. 하..
그런데 실생활에서 정말 편한게
이 스포츠 밴드다. 강추!
이제 주인공인 워치를 오픈 짜잔~
4구성이나 8이나 별 차이는 없지만
시계를 감싸고 있는게 고급 천 같은 재질에서
종이로 변경됐다.. 이것도 지구 위한건가?
음.. 근데 애플 이 박스?는 너무 이뻐서 사실
잘 버리지를 못하는거 같다. 이것도 일단 보관..
워치를 감싸고 있는 종이사마!
아름답지만 이건 종이여서 쓰레기통으로..
1, 4때는 아주 고급진 천이어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데.. 하하
설명서는 뭐 당연히 패스하고
이제 충전선만 달랑하나 준다.
예전에는 조그마한 충전기 줬었는데..
환경보호 제일 기업 애플!
주인공인 워치 등장!
너무 이쁘지만 사실 1 오픈때처럼
설레이고 감동까지는 아닌듯..
후면도 디자인이 많이 변경됐다.
4에 비해서 온도센서, 혈중산소, 심전도
체크가 가능해서 그런지 완전 다른 구성임
용도 누르고 있는데 안켜지길래 설마 고장!
이라고 생각했지만 충전기에 올리니 다행히 작동
음.. on/off 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서 버튼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 와중에 화면 디자인 오진다..
내가 8에 가장 기대하는 건 바로바로
AOS(항상화면켜짐) 기능인데
이거 아니면 사실 4랑 대충 보면
거의 차이를 알 수가 없다.
워치 앱에서 시계 하나 더 추가해서 (이제 3개..)
화면을 워치에 맞추면 동기화시작!
약 10분 정도 지나면 이제
4랑 완전히 같은 설정에서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역시 애~~플!!
왼쪽이 신상 8, 우측이 4인데
8이 화면이 좀 더 커져서 약간 더
시안성이 좋고 AOS 있다는 게 다른점!
그외에는 사실 구별이 어렵고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아예 모를듯하다.
그냥 울트라 살걸 그랬나..
개인적으론 3, SE1 세대인 분들은
구매하시면 8 완전히 다른점이 많아서
많이 만족하실 듯 싶지만
사실 4이상은 시계 아직 괜찮다면
완전히 구별가는 울트라나 다음세대
기다리는것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론 4년이나 됐으니 또 변경해
주는게 도리인듯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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